아시아가 ㅂㄹㄹㅌ에서 왜 저렇게 못하는 지 알아? 출발점이 훨씬 바닥이었던 카스보다? 처음에 퍼시픽 존나 잘하지 않았어? 왜 이렇게 됐을까? 좆목이야 좆목. 지들 좆목팟에 끼어있으면 피의 쉴드를 쳐줘서 실력 노력 그 어느 것이든 다 생략이 가능하다고. 홍어드립 노무운지 입에 달고 사는 일베충이나 심지어 사기꾼이나 핵쟁이 출신도 일단 카르텔 좆목팟에 끼어있기만 하다면 사과문 한 장으로 면죄부를 팔아주고 프로팀 선수 경력을 시작할 수 있지만 좆목팟이 아니면 핵대리주작 전적없이 깨끗하고 아무리 잘하고 열심히 해도 주전은 커녕 예비든 2군이든 심지어 3군 아카데미도 안끼워주잖아. 테스트에서, 대회에서, 심지어 경력으로도 모든 것으로 증명을 해내도 받아줄 수 없다고 하는 온갖 말도 안되는 핑계를 어떻게든지 지어내지. 성적을 못내고 팬을 후리고 다녀도 프로 딱지를 붙여주고 경쟁자 알아서 쳐내는데 그 누가 제대로 하겠어? 애들한테 차암 좋은 거 가르친다 쓰레기들끼리 모여가지고.
퍼시픽이 아닌 중국은 아무것도 못하고 아무것도 안해도 알아서 떠먹여주잖아. 터키는 잘한다는 이유로 경쟁하기 힘든 유럽에 들어가지만 중국은 아무 이유 없이 퍼시픽에 안들어가고 혼자만 챔피언스 직행 마스터즈 직행 그 어느 나라도 받지 못하는 독보적으로 강력한 특혜를 받지. 그것도 중국 외자판호 받은 이례로 언제나 예외없이 항상. 중국 포함 아시아 전체에 경쟁의 이유를 게임사가 몸소 나서 없애줬고 심지어 원래 있던 최소한의 경쟁도 없애줬다는 것이지. 게임 자체도 은근히 그렇지만 이스포츠는 이게 공식적인 정책이란 게 차이가 있고.
근데 이왕 그만큼이나 해먹였으면 좀 밥값은 해야지 정당화라도 하는데 단 한 번도 빠짐없이 밑바닥 붙박이에서 벗어나질 못하면 뭔가 칼질이 있어야 하지 않아? 라이엇 이새끼들이 그럴 기미가 없네? 똥양인(도 아니고 중국인)은 원래 못하니까 휠체어 태워줄 동안 양키들은 잘하니까 당연하게 감수해라 그거야? 챌린저스 하는 꼬라지 보니까 그거 맞는 거 같은데? 게임이 장난이야? 이스포츠가 장난이야? 남들은 그래도 너넨 씨발 절대 그러면 안되는 거 아냐? 나도 게임 진심이고 이스포츠 진심인데 게임회사이고 프랜차이즈리그 한다는 너네는 왜 제사보다 젯밥만 찾아먹으려고 나보다도 혈안이 돼있냐? 공산주의가 왜 망했는지를 게임 하나가 잘 보여주네? 이 꼴을 보기 싫으면 너네가 이스포츠를 하지 말았어야지. 이렇게 될 줄 몰랐다고 할 수 있겠어? 예상 범주에서 벗어났다고 할 수 있어? 그냥 처음부터 어떻게든 변명 만들면 된다는 생각이었던 거 아니라고 할 수 있어? 남들이 해준다고 해도 욕심만 돼지같이 많아가지고 다 걷어찼고, 우리나라는 이걸 보고도 아직도 라이엇느님 블리자드느님의 입만 바라보고 있지.
개좆같다 진짜 뜯어고치려면 진짜로 없애버려야할 인간이 한국에 너무 많다. 또 이거 하나로 '레퍼런스' 하겠지? 듣기 싫은 말 하는 건 '레퍼런스'에 안좋은 언행 자제 못하는 거고, 사람새끼도 아닌 놈들 어떻게든 철밥통 붙여주고 해쳐먹는 건 사회성 좋다는 '레퍼런스'라는 거고? 이 쯤 되면 김치새끼들끼리 좋은 '레퍼런스' 있는 놈이 쓰레기라는 건가? 아니지 소수의 정신 잘 박힌 사람들한테 너네 같은 기생충이 달라붙어서 빨아먹기 위한 환경을 만든거지. 장구벌레가 더러운 고인물에서 살다가 다 크면 남의 피 빨아먹고 사는 모기가 되는 과정이랑 똑같아. 남들도 다 자기같은 쓰레기 기생충이어야 먹고 사는, 법 없이도 살 사람들 등에 칼침 놓는 걸로 벌어먹는 법 없이는 못살 사회의 기생충 새끼들. 내가 포기할 뻔도 했던 적이 있는데 이 증오로 너네같은 놈들을 박멸할 때까지 절대 포기하지 않을 원동력을 만들어준 것 하나는 고맙다. 죽을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너네가 망친 이스포츠를 적어도 사람새끼 사는 곳으로는 되돌려놓고, 너네들 전부 자살하게 만들어주겠다.
행득이블로그
10/16/2026
10/11/2026
10/06/2026
https://youtu.be/2FaPmg5uVEE?si=xkv3oGWove3KQNNa
이스포츠란 이름을 방패로 세우는 ㅂㄹㄹㅌ같은 유미겜 혜지겜이 절대 스포츠가 될 수 없는 이유가 다른 곳에 있는 게 아니다.
프로라면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힘들고 어렵다고 사정 다 봐주는 게 어떻게 스포츠가 되겠어. 그럼 이렇게 인생을 던져가면서 구르는 선수들은 병신이 되는 거야.
게임 이길 생각도 없이 남들 고생할 때 탱자탱자 노는 놈들이 어떻게 다 프로 자리 꿰차고 있을 수 있냐고? 프랜차이즈 리그 하는 놈들한테 물어봐. 분명 현실적인 문제 어쩌구 하겠지.
그러니까 프차리그를 하면 안되는거야. 알면서도 이러고 있는 게임사가 이스포츠를 직접 하게 두면 안되는 이유인 거고.
이스포츠란 이름을 방패로 세우는 ㅂㄹㄹㅌ같은 유미겜 혜지겜이 절대 스포츠가 될 수 없는 이유가 다른 곳에 있는 게 아니다.
프로라면 경기에 최선을 다해야한다. 힘들고 어렵다고 사정 다 봐주는 게 어떻게 스포츠가 되겠어. 그럼 이렇게 인생을 던져가면서 구르는 선수들은 병신이 되는 거야.
게임 이길 생각도 없이 남들 고생할 때 탱자탱자 노는 놈들이 어떻게 다 프로 자리 꿰차고 있을 수 있냐고? 프랜차이즈 리그 하는 놈들한테 물어봐. 분명 현실적인 문제 어쩌구 하겠지.
그러니까 프차리그를 하면 안되는거야. 알면서도 이러고 있는 게임사가 이스포츠를 직접 하게 두면 안되는 이유인 거고.
4/05/2026
[19년 12월 써놓고 아카이빙만 해놨던 글을 고쳐서 이제 올림.]
지금 진행중인 cs서밋5 라는 대회, 컨셉부터가 진지한 대회 보다는 겜덕후들 모아다가 즐기는 랜파티 같은 그런 행사다. 보통의 랜파티와의 차이는 그게 프로게이머들 끼리 라는 거고 ㅋ 그냥 간단하게 카스써밋이라고 쓰겠다.
그래도 엄연히 정기적으로 열리고 있는 정규대회이고 공식전이기는 해서 hltv에도 경기가 올라오고 승패가 랭킹에도 당연히 반영된다. 하지만 실제로 보면 전혀 진지하게 하고 있지 않다. 대놓고 트롤짓 하는 것도 그렇고 중계진들도 낄낄대면서 신나게 수다 떠는 느낌. 룰은 형식상 퍼그 이상인데 게임은 걍 즐매임. 퍽매랑 랜파티 쓰까놨다 라고 설명할 수 있음.
그리고 게임 끝나고 여느 대회처럼 인터뷰를 하는데, 전혀 인터뷰 같은 느낌이 아닌 것도 특징이다. 그러는 동안 참가한 선수들이 뒤에서 뭘 갖다 해먹기도 하는게 허물없이 그대로 나온다. 이건 원래 aleksib 혼자 인터뷰 하고 있었는데 issaa가 놀러와서는 아예 본격적으로 마이크 잡고 썰을 막 풀어놓더라. 그러다가 또 뭘 먹으러 나온 nbk도 합세해서 그냥 만담으로 바뀜 ㅋㅋㅋ issaa가 이렇게 말빨 좋은 지 처음 알았네 알렉시비는 맨날 알루만 인터뷰 하니까 몰랐는데 얼굴은 애기같아도 목소리는 꽤 쌍남자 같음 ㄷㄷ
다른 팀 게임하고 있으면 거기 준비된 테이블 축구나 체스 같은 거 하고 있고 그걸 또 잠깐 포즈 걸렸을 때 '쟤들 저러고 놀아요' 라는 식으로 잡아줌 ㅋㅋ 뭣보다 자기가 이기고 질 때도 항상 다들 밝게 웃고 있음. 정말로 랜파티 나와서 친구들이랑 게임하는 것 같다 걍 컨셉인 점도 있겠지만 ㅇㅇ
랜파티 문화라는 게 참 부럽기도 하고, 아무리 프로들이라도 이런 사람 냄새 나는 걸 보면 우린 게임 하나까지 이렇게 사람 짓밟고 치열하게 경쟁해야 당연하게 된 게 한심하다는 생각이 너무 많이 든다. 정말로 게임으로 경쟁해서 먹고 사는 프로게이머 조차 외국에선 '결국 다 같은 사람'이라면서, 다른 사람과 다른 사람을 특별취급하지 않는다.
비슷한 걸로 스웨덴에 인페르노온라인 이라는 대회가 있다. 동명의 인터넷카페, 그니까 우리나라의 피시방 초기 모델의 가게가 엄청 크게 열린 거라고 보면 된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피시방 대회랑 비슷한 개념으로 열리는데 규모는 한국에서의 그것보다도 훨 크다. 일단 이 인페르노온라인이란 피시방이 주변국에서도 놀러 올 정도로 유명하니까, 그 주변이란 게 자기네 스웨덴이랑 덴마크랑 핀란드랑 이런 세계에서 카스를 가장 잘한다고 꼽히는 나라들 얘기고 사실 카스만 잘하는 것도 아니고. 그러다보니 참가 플레이어들 질이 확 달라짐. 한국에서 그냥 동네 오락실이 철권 대회 여는데 그게 외국에서까지 알아주는 그런 식으로 유명하게 열리는 그런 거랑 비슷하다고 보면 된다. 예전에 begrib 같은 팀이 이런 걸로 북유럽 프로씬 수준을 딴 지역보다 아예 한 차원 더 높여버리는 역할에 한 몫 제대로 했다. 인페르노온라인은 지금도 잘 열리고 있다.
한국 피시방에서 지금 메뉴는 뭐가 뭔지도 모를 만큼 많아졌지만 반대로 옛날엔 흔했던 휴게실이나 식탁 같은 건 거의 보기 어려워졌고 컴퓨터 한 대라도 더 놓으려고 책상은 좁만해졌다. 많은 이용자들을 같은 시간에 많이 게임시키라고 효율적인 구조로 바뀐 거라지만, 중요한 건 사람과 사람끼리 즐기기 위한 게임의 본질 자체가 없잖아. 아니 그냥 이거 뭔가 공장같애. 흔히 '벙개'라고 하던 오프 모임도 이젠 사치스런 짓이고, 피시방에서 활발히 돌아가는 게임 종류가 이제 두자릿수도 안된다. 10년 전 20년 전엔 적어도 무하드 같은 건 없어서 게임 설치가 막히지는 않았다.
다양성이 없은 엔터테인먼트는 이미 그 시점부터 그게 엔터테인먼트라고 할 수가 없는 거다. 게임이 다양성이 죽어가니 이스포츠도 당연히 따라 죽는다. 롤이란 게임 자체가 문제는 없지만 워크3랑 카스1.6도 그랬듯이 영원히 잘 나갈 거 같던 게임도 결국은 망하고 롤/도타, 글옵으로 교체됐는데, 그 롤이 사양길로 들어서는 날이 오면 한국은 그 다음은 어떻게 될 거 같나. 스1과는 달라야겠지만, 하는 짓이 똑같은 데 그때는 달라질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면, 아인슈타인의 명언(이라는데 사실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대로 정신병 초기증세다. 뭐 시발 다 잘될 거라고? 노력하는 사람이 있으니 분명 잘 될 거라고 생각하는 그런 순박한 생각을 실컷 벗겨먹은 케스파가 무슨 꼴을 내놨는데? 저 새끼들 바뀔 때 쯤이면 이미 망했을걸? 내가 봤을 땐 게임만 바뀌었지 발전하긴 커녕 오히려 후퇴하고 있다.
해외는 살려야 할 옛 문화는 잘 지키면서도 발전시켜야 할 건 꾸준히 키우니까 카스써밋 같은 유니크한 대회도 여는데, 왜 우린 가지고 있는 장점까지 다 팔아먹었지?

12/19/2025
https://esportsinsider.com/2025/12/mouz-exits-valorant-citing-misalignment-with-current-vct-structure
돈을 좇는 건 문제가 아냐. 돈'만' 좇는 놈들이랑 일하면 안돼. 돈만 좇으면서 돈에 관심 없는 척 하는 놈들은 상종도 하지 말아야 한다.
2/25/2025
이스포츠가 프랜차이즈를 해서는 안되는 이유
이거 영상 삭제됐나보네
https://www.facebook.com/share/p/182H7HPBne/
여기엔 안나왔지만 이 베빅티스 라는 팀 자체가 승강전을 뚫었거나 리그팀을 인수한 게 아니라(애초에 리그의 시드를 선수가 아니라 팀 법인한테 주기 때문에 리그의 선수단을 영입해서 1부 합류하는 걸 라이엇이 허용 안함) 기존 리그 소속이었던 팀한테 시드권을 돈 주고 사서 들어갔는데, 선수들은 팀이 방출하면 갖고 있던 시드도 사라지는 반면 팀은 일단 리그 합류만 하면 개국공신이든 우승멤버든 선수를 어떻게 해먹어도 자유고 리그 참가 시드를 유지하는 데 직접적인 패널티가 없음.
우리나라의 경우 ㅍㅇㅇㅅ 발로란트팀이 이걸 악용한 케이스인데, 오히려 피해자들을 '레퍼런스' 해버려서 입을 막더라?? 이런 상황이 길어지면 결국엔 게임대회에 게임이랑 선수는 뒷전이고 남는 건 사업 얘기만 하는거지.
케스파가 싫어하는 소리겠지만, 스포츠는 진짜 공공재로 만들고 진행하는 반면 게임은 '절대' 공공재가 될 수 없고 '절대적'인 상업 콘텐츠다. 이스포츠에서는 중앙집권적인 프랜차이즈를, 그 게임의 독점적이고 '절대적'인 권리를 갖는 게임사가 직접 맡는다.
스포츠라는 것은 룰과 시스템이 철칙이고 공정성이 최우선 가치인데, 그 룰과 시스템을 만들고 공정성을 따지는 곳이 '영리단체'인 게임사가 되는 게 이스포츠라는 거다. 그러니까 이런 사단이 난다. 룰과 시스템으로 세운 '원칙'이 이런 상업적인 이유로 왜곡되고, 그 왜곡된 원칙 조차도 비이성적으로 비틀린 감성(과 돈냄새)에 현혹된 게임사가 스스로 무너뜨리게 된다.
정작 이렇게 선수들의 항의는 마이동풍. 게임사에게는 게임단이란 건 '프랜차이즈 리그'에 '선수 공급'을 '계약한 업체'이고, 선수라는 존재가 하청업체 말단 직원 정도와 다를 바 없는 거니까. 그걸 깰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사람이 페이커인데 이 양반 너무 착해.
무엇보다 참가자 간 경쟁을 안하게 만든다.
아무리 성적이 바닥을 치고 연습 안하고 실력이 없어도 잘리지 않는 철밥통인데 왜? 나중엔 여기 베빅티스 처럼 실력이 아닌 '유명세'를 이용하기 위해 선수를 뽑는 팀이 생긴다.
결국은 공산주의 시스템으로 귀결된다. 성과를 낼 필요성이 없고 경쟁이 사라진 자리에 돈은 어디서 벌어오겠나? 라이엇의 입만 바라보게 만들고, 그 환경에서 롤의 인기로 문제 제기를 하는 의견을 문제시하고,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비굴함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 나라 이스포츠 전체가 롤 바깥의 풍경을 보지 못한다. 처음부터 도타1이 아닌 카오스로 시작한 씬이었으니 애초에 정상적이지 않은 편법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 거기다 원래 스1 프로리그 때문에 프랜차이즈가 익숙해져버려서 뭔가 이상하단 느낌도 못받아.
페북에 먼저 썼다가 복붙하는 글.
이거 영상 삭제됐나보네
https://www.facebook.com/share/p/182H7HPBne/
여기엔 안나왔지만 이 베빅티스 라는 팀 자체가 승강전을 뚫었거나 리그팀을 인수한 게 아니라(애초에 리그의 시드를 선수가 아니라 팀 법인한테 주기 때문에 리그의 선수단을 영입해서 1부 합류하는 걸 라이엇이 허용 안함) 기존 리그 소속이었던 팀한테 시드권을 돈 주고 사서 들어갔는데, 선수들은 팀이 방출하면 갖고 있던 시드도 사라지는 반면 팀은 일단 리그 합류만 하면 개국공신이든 우승멤버든 선수를 어떻게 해먹어도 자유고 리그 참가 시드를 유지하는 데 직접적인 패널티가 없음.
우리나라의 경우 ㅍㅇㅇㅅ 발로란트팀이 이걸 악용한 케이스인데, 오히려 피해자들을 '레퍼런스' 해버려서 입을 막더라?? 이런 상황이 길어지면 결국엔 게임대회에 게임이랑 선수는 뒷전이고 남는 건 사업 얘기만 하는거지.
케스파가 싫어하는 소리겠지만, 스포츠는 진짜 공공재로 만들고 진행하는 반면 게임은 '절대' 공공재가 될 수 없고 '절대적'인 상업 콘텐츠다. 이스포츠에서는 중앙집권적인 프랜차이즈를, 그 게임의 독점적이고 '절대적'인 권리를 갖는 게임사가 직접 맡는다.
스포츠라는 것은 룰과 시스템이 철칙이고 공정성이 최우선 가치인데, 그 룰과 시스템을 만들고 공정성을 따지는 곳이 '영리단체'인 게임사가 되는 게 이스포츠라는 거다. 그러니까 이런 사단이 난다. 룰과 시스템으로 세운 '원칙'이 이런 상업적인 이유로 왜곡되고, 그 왜곡된 원칙 조차도 비이성적으로 비틀린 감성(과 돈냄새)에 현혹된 게임사가 스스로 무너뜨리게 된다.
정작 이렇게 선수들의 항의는 마이동풍. 게임사에게는 게임단이란 건 '프랜차이즈 리그'에 '선수 공급'을 '계약한 업체'이고, 선수라는 존재가 하청업체 말단 직원 정도와 다를 바 없는 거니까. 그걸 깰 수 있는 거의 유일한 사람이 페이커인데 이 양반 너무 착해.
무엇보다 참가자 간 경쟁을 안하게 만든다.
아무리 성적이 바닥을 치고 연습 안하고 실력이 없어도 잘리지 않는 철밥통인데 왜? 나중엔 여기 베빅티스 처럼 실력이 아닌 '유명세'를 이용하기 위해 선수를 뽑는 팀이 생긴다.
결국은 공산주의 시스템으로 귀결된다. 성과를 낼 필요성이 없고 경쟁이 사라진 자리에 돈은 어디서 벌어오겠나? 라이엇의 입만 바라보게 만들고, 그 환경에서 롤의 인기로 문제 제기를 하는 의견을 문제시하고, 좋은 게 좋다는 식으로 비굴함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이 나라 이스포츠 전체가 롤 바깥의 풍경을 보지 못한다. 처음부터 도타1이 아닌 카오스로 시작한 씬이었으니 애초에 정상적이지 않은 편법을 당연하게 여기는 것이 아닌가 싶다. 거기다 원래 스1 프로리그 때문에 프랜차이즈가 익숙해져버려서 뭔가 이상하단 느낌도 못받아.
페북에 먼저 썼다가 복붙하는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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