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5/2021

쩜오랑 쩜육의 향수를 잊을 수가 없다. 이럴 줄 알았으면 어렸을 때 더 열심히 더 많이 더 재밌게 하는건데. 아마 죽을 때까지 그리워하겠지. 그 때만큼 그 게임만큼 완전 순수하게 재밌게 게임을 한 적이 없고 앞으로도 그러겠지. 이게 향수병인가보다. 돌아갈 수 없고 되찾을 수 없는 옛날의 경험에 미련이 떨어지지 않는다. 할 수 있는 건 그때 왜 더 실컷 하지 않았는지 후회하는 게 전부고 부질없는 짓인데도 그만두지 못한다. 그나마 기억이 비교적 또렷하게 남아있어서 좋기는 하네.

3/17/2021

허무하다
그렇게 개지랄하면서 애쓸 때는 안되는데
이렇게 운빨이 터져서 진도가 나간다
좋기는 한데 어이없음

3/04/2021

내가 대체 뭘 못한거지? 진짜 힘들게 하는데 왜이렇게 하나도 되는 게 없지?

2/02/2021

진짜 절대 포기하고 싶지 않았는데. 너무 찝찝한데 내 힘으로는 할 수 있는 게 더 이상 없다. 이젠 끝났다. 내 능력은 여기까진가보다.

1/21/2021

노력이 그렇게 정정당당한 거였으면, 노력이 최소한 구라는 안치면 이 꼴은 안났지. 최소한 이렇게 되지는 않지. 너무 많은 사람이 배신을 당하고 있다. 나라에 사기꾼이 많은 건 그 만큼 노력해서 되는 일이 별로 없기 때문이란 의미일 것이다.

1/06/2021

https://www.facebook.com/1650340708540308/posts/2335494553358250
레이드콜 섭종이 이미 1년도 더 됐었네
마지막 남은 게 러시아버전이었는데 19년 8월 1일을 마지막으로 서비스 종료... 레이드콜도 추억 많은데 아쉽다.

12/12/2020



아조샵 마우스락이 그렇게 인기가 많았다던데 우연히 재고가 있는 곳을 찾았다. 언제 사라질지 모르니 바로 질렀다
여러가지로 만족스러운 번지대. 안정감이 진짜 좋다.



일단 예쁘고 쓰기가 참 편하다. 한 번 마우스 뽑았다가 다시 쓸 때마다 줄 길이 조절하는 게 은근히 거슬렸는데 이건 전혀 없는 것 까진 아니지만 훨씬 낫다. 걍 대강 재서 둘둘 감고 양 구멍에 빼면 셋팅 끝이다. 아래는 원래 쓰고 있는 란토v3이랑 크기 비교샷.



란토번지보다 작아서 공간 덜 먹는 게 또 은근히 좋다. 책상이 작은 게 문제가 아니고 번지란 게 딱 있어야할 곳에 있어야 하니까 다른 물건을 놓는 게 방해가 좀 있기는 했음. 또 작으니까 휴대할 때도 좋을 거 같고.
둘 다 기능성이 좋기는 한데 이런 식으로 다른 부분이 마음에 드는 게 크다. 걍 싸고 확실한 거 사려면 여전히 란토v3가 가장 나은 거 겠지만 쫌 돈을 더 써서 편리한 걸 또 찾는다면 이걸 추천할 거 같다.